(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와이파이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효율적인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기술적 방안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등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산·학·연 관련 전문가 25여명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실무작업반’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향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공공 와이파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핫스팟(Hot-Spot) 서비스의 와이파이 특성상 무한정 설치장소를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의 접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예를 들면, 버스, 학교, 관광지, 우체국, 기차역(객차),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정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중심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뿐만 아니라, 이용고객 편익 증진 차원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방안도 강구한다. 이를 위해, 무선중계 주파수 이용, 인터넷 전용회선 이용 지원 등 공공기관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사업화 등 관련 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4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기업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스마트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 판교, 대구 등 전국 6개 ICT 디바이스랩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개팀에게는 총 3,120만원의 디바이스 제작비 지원과 기관장상*이 수여(지역우수상 12점, 지역장려상 12점, 특별상 6점)되며, 약 1달간의 제품 제작기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11월말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결선 진출 기업 및 일반인 6개팀(부문별 3개팀)을 선정하고, 12월초 결선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등 100여명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등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 2개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최우수상 4개팀에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여하며, 대상ㆍ최우수상 6개팀 모두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orld Smart City Week : WSCW)"를 9월 4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유관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되며, 크게 △국제행사, △기업 및 지자체 참여행사, △대국민 참여행사로 구분된다. 먼저, 국제행사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mart City Innovation Summit Asia, 이하 “스마트시티 서밋”),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 Cooperation Conference), 도시재생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서밋에서는 국제기구(월드뱅크, UN Habitat), 글로벌 기업(IBM, MS 등), 해외 석학, 국내외 도시 관계자 등이 함께△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략, △스마트 플랫폼 △인프라&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 동향,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다음으로, 기업 및 지자체 참여행사는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과 연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8월 21일부터 10일간 열린 제11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종합 8위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총 34개국에서 1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이틀간 지구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겨룬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지웅일(강원과학고)군과 최승환(강원과학고)군이 은메달을, 오일섭(인천과학고)군과 이지훈(경남과학고)군이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금년 대회 1위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중국이 차지하였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수상한 일본과 대만이 공동 2위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한 루마니아가 그 뒤를 이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각국 대표단은 18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4인 이내로 구성되며, 대회는 지구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력,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 및 인류 문명과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학생들은 다국적
(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찾기 위해 국내외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경인방송 iFM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세계 각 국의 청년 미디어 종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찾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 저널리즘과 전통적 저널리즘을 결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과 국내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32개 매체 300여 명의 미디어 종사자들 그리고 대학생 등 예비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 회장,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1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언론 환경의 변화를 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밀, 보리, 양파 등 동작물에 대한 결과평가와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회를 31일 개최했다. 31일 오전 10시,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영농현장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신기술의 개발을 위해 전작과 양파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결과평가와 심의회는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진 동작물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 25개 과제를 평가했으며, 설계심의는 25개 세부과제 등 모두 50개의 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했다. 결과평가 대상 주요과제로는 전작분야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육성’ 외 8과제, 양파분야 ‘양파 우량품종 육성’ 외 15과제이다. 특히 ‘밀 파종기 강우 시 대체 파종방법 개발’ 등 영농현장에서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영농활용기술 3건과와 ‘보리, 밀, 유채’ 품종 등록 8건은 우수 연구과제로서 평가결과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는 우리농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과제발굴을 위하여 ‘양파 우량품종 육성’, ‘고품질 양파즙 생산기술‘ 등 17개 과제와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도시재생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의 최종발표회를 8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KT&G 상상Univ.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비롯하여 패션쇼, 재생지역 사진전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제1회 공모전(‘17.2~5월)도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적극추진중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지역에서 열려 건축ㆍ도시계획 및 문화ㆍ예술, 창업,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번뜻이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었다. 이번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10.27~10.29)에 앞서 참신하면서도 현실성 높은 대학생의 톡톡뛰는 뜨거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종 53개팀, 200여명이 작품을 접수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축제기획자(황인선, 춘천마임축제 감독)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까다로운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팀 만이 자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에너지신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산업을 울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신규 연구과제, 기업지원 과제 등의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8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에서 이차전지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발표로 이차전지 제조사 및 울산 전지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 후, 이차전지 신규아이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도시광산 속 이차전지 자원회수 기술(에기연 김동석 센터장) △고속 충방전용 장수명 바인더 기술(울산대 오은석 교수) △인체 삽입형 이차전지(울산대 류광선 교수) △PV연계형 전력분산 ESS((주)에스에이티 전상익 차장) △울산 이차전지 신규사업 발굴 방향(울산테크노파크 김태원 팀장) 등이다. 또한 참석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작성 △산학연 연계아이템 기획과 사업화 등이 논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용역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시장을 노크하는 35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K-Global 스타톤 2017」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6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판교에서 46개 프로젝트 팀 경연을 통해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 스타톤이란 스타트업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밤을 지새우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해커톤 대회로, 우리나라의 다국적 창업지원 정책과 환경에 대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체 참가자 350명(46팀) 중에서 외국인 비중이 25%(87명)나 차지할 정도로, 본 행사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금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을 경연 주제로 하여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하였다. 아울러, 플리토(Flitto)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녹풍콩 종자보급을 위해 파주에 조성된 계약재배단지를 현 10ha에서 내년도 20ha로 2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녹풍콩은 농기원이 지난해 개발해 올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한 녹색콩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경감시키는 이소플라본(Isoflavone)과 비타민E 함량과 당도가 높다. 특히 노란콩(백태)으로 만든 두유보다 고소한 맛을 내고 연둣빛을 띄어 보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밥에 넣었을 때 검정색 콩보다 초등학생의 선호도가 높아 학교급식용으로도 유망한 품종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29일 파주시 객현리 정보화 마을 계약재배단지에서 경기도콩연구회원, 컨설팅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녹풍콩 재배방법 교육과 소득증대방안 논의를 실시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녹풍콩 계약재배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기술을 보급해 지역브랜드 콩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시설재배 작물에 주로 발생하는 염류장해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창녕군 및 고성군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과 합동으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을 농가에 확산하고, 내년 신규 사업인 신기술시범사업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해 킬레이트 사용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 첫날인 29일 오후 3시, 창녕군 남지농협 회의실에서 100여 명 농가가 참석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강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장용선 연구관이 ‘킬레이트제를 활용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에 대한 강의와 킬레이트제(구연산, DTPA) 활용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소개해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토양 내 염류가 많아지면 연작장해를 일으킬 뿐 아니라 작물의 흡수력도 저해해 생육 불량과 수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염류장해를 해결하는데 담수제염, 객토, 흡비작물 또는 녹비작물 재배 등을 활용했으나 투입비용이 높고, 염류제거작물 재배 기간에 소득이 없어 한계가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기업을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아이디어 기획에서 상용화, 킬러콘텐츠 분야까지 사업화 및 시장진출에 역점을 두고 총 17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 사업성과 기술성, 수행능력 등이다. 도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선발된 8개사에 각 2천만원 내외, 상용화 분야 7개사에 각 1억원 내외, 킬러콘텐츠 분야 2개사에 각 3억원 내외의 프로젝트 개발 자금을 지원하며,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과 테스트베드 등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인 VR/AR 글로벌 얼라이언스의 융합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RP(Next Reality Partners) 프로그램 2기로 참여하게 된다. NRP프로그램은 기본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진단 분석 및 개별 멘토링, 파트너 매칭 프로그램, 자금지원과 해외진출 지원 등 총 5단계로 진행되며, 엑셀러레이터, 기술/디바이스/플랫폼/IP 선도기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를 조명하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8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다채로운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Navigat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전시관, 컨퍼런스, 경진대회, 비즈니스 미팅 및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업체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체험하고, 더 나아가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해 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공간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존에서 미로체험, 스마트 샌드 크래프트, 크로마키 포토존, 2018 평창 올림픽 VR체험, 스포츠 여가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자(docent)가 바로 옆에서 관람객과 호흡하며 이해를 돕고 전시의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58개 업체 및 기관이 160여개 부스를 설치하여 측량 등 공간정보 기반기술은 물론 3D, 가상 및 증강현실, 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3기 성과발표회(수료식)’을 열고 147명의 차세대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했다.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은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 2015년부터 매년 200명 이상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올해 3기 과정은 모집당시 평균 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국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교육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10주 동안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분석·처리·저장기술,머신러닝 등의 전문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수료한 강승원 학생은 “비전공자인데도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수준까지 전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무기로 향후 취업지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는 수료생들에게 취업특강 및 상담, 취업 멘토링, 데이터기업 방문 , 자격증 취득 등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석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전문인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25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시스템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의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위하여 산림분야에 GPS와 IOT 기술을 접목한 특허이다.(출원번호 : 10-2017-01076365) 이번 특허 출원은 친환경물질 및 IT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BNS와 공동 노력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의 결과물로서, 주요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벌목 후 자연적 혹은 인위적 원인으로 타포린 훈증더미 훼손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일부 이루어졌을 거라는 의문에 대하여 앞으로는 미연에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것이다. 이는 경남도 산림녹지과(과장 박세복)에서 발표한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제도 중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사후이력제도와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타포린을 씌운 훈증더미에 조도센서를 부착하여 사물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