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DDP 디자인나눔관에서「제5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공감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니버설 디자인 선진 도시들의 정책관계자를 초청해 따뜻한 공감과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해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를 우리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초 ‘유니버설디자인 통합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서울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문화적인 인식임을 교감하는 기회로 삼고자 ‘공감과 교감’ 이라는 주제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쉰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9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 원장이 멘토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경주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2년 퇴사할 때까지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등의 정보통신 부문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를 지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로 결성된 VR?AR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Next Reality Partners) 참여기관이 기존 24개사에서 28개사로 확대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2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구글(Google), 오토데스크(Autodesk), 네비웍스(Naviworks), 더벤처스(The Ventures) 등 4개사와 NRP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RP는 VR·AR 기업육성을 위해 결성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외 민간 전문 기관 협의체다. 이들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산업육성 사업인 ‘VR·AR 창조오디션’ 및 ‘NRP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KT, ETRI 등 국내 선도기술기업과 HTC VIVE, 87870 등 해외 VR 전문기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24개 전문회사들로 1차 NRP를 구성한 바 있다. NRP 참여를 결정한 글로벌 기업 구글은 데이드림(Daydream) VR/AR기술 탑재 모바일폰 탱고(Tango)와 AR개발 툴인 AR코어 등을 내놓으며 VR·AR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해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안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정부 연구개발(R&D)을 주관하는 과기정통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은 지난 2015년에 과학기술을 치안활동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민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양 부처는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범죄 등 사건 사고 해결을 위한 과학수사기법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과제 위주로 발굴해 과학치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도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2018년에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협업으로 추진할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폴리스랩 사업은 치안현장 문제를 국민, 경찰, 연구자들로부터 발굴해 연구개발 전체 단계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TEC(테크)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의 강연과 함께 코딩로봇 알버트, 인공지능 누구, 아두이노 RC카 등 전시 체험존도 운영된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도는 회차별 주제에 맞는 전시존을 설치해 신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에 대해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기술기반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을 ‘차세대 전지산업의 메카’로 이끌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이 본격 건립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오늘(22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분원인 ‘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KIER 곽병성 원장을 비롯하여 김기현 울산시장, 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 및 지역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분원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울산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8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만 2,896m2 부지에 연면적 1만 3,165m2 규모로 201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전지산업 분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1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 광주, 제주, 부안 등 KIER의 기존 지역 분원에 비해 최대 규모이며, 울산에 건립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분원으로서도 최대 규모다. KIER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축제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정광식·정연희·김성준 도의원, 김상권 도 교육청 교육국장, 한국과총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연구소 정용수 책임연구원과 경상대 김명옥 교수에 대한 경남과학기술 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과학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써 ‘과학전시ㆍ체험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 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출동!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의 전초기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9월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를 리드할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그간 벤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복합문화시설 안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4,349㎡로 준공되었으며, 기업들의 입주공간 외에도 네트워크 공간인 비즈니스 카페, 린 스타트업 제작소, 디자인 랩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의 느낌을 살린 비즈니스 카페에는 지식과 정보의 확산을 위해 1천 4백여 권의 장서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4개 글로벌 대학과는 학생과 교수, 본교를 통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연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 수립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핀테크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창업 아이템이나 핀테크와 해양, 관광, 의료 등 유망 산업간 융합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격은 부울경 소재 대학생(대학원생), 고등학생 및 일반인, 그리고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이며, 접수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13129)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1차 발표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1월 24일 최종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 등 총 7팀에게 총 700만원의 시상금 지급과 인큐베이팅, 투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9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제2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하 ‘특구위’)」를 개최하고,「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등에 대해 보고한 후,「연구소기업 육성 방안」을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여 특구의 대표적 기술기반 중소기업인 연구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세부 방안 등 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은 향후 5년간 추진할 과학기술 관점의 지역 정책 방향으로서, 지역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반하여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간에는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4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9개 추진 과제들을 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역이 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관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큰 틀에서 검토했다며, 이번에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장기(부처협력과제) 및 단기(과기정통부 단독) 과제를 상세 도출하고 이행 방안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만듦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창작문화축제『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행사를 9.23(토)∼24(일)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고 즐기자’는 4가지 주제로 전시·시연, 워크숍, 상호교류, 경연·공연 등 약 300여개의 콘텐츠가 진행된다. 2m 크기의 대형 3D프린터와 변신종이로봇 피규어 등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헬륨풍선열기구 만들기 워크숍,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 판매장터 ‘메이커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6m 상공에서 낙하하는 물풍선을 보호하는 구조물 만들기,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전기RC카(무선조종자동차) 운전하기, 로데오 게임(떨어지지 않고 버티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과 ‘동탄중앙이음터 마이랩패스티벌’, 과학기술·전자통신 분야의 경진대회 ‘무한상상 발명한마당’ 등이 공동으로 개최되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에도 개최되었던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에서는 미래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신(新)성장동력인 가상현실(VR)산업을 선도할 콘텐츠 개발자와 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한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팀을 시상하는 ‘VR어워드’를 9월 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그랜드챌린지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EDPI-VR팀의 ‘Body Adventure’와 서커스컴퍼니팀의 ‘매직 알(AR)박스’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서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타트업에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상현실에 접목시키는데 관심을 가진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과기정통부는 출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간의 사전개발 기간을 두었다. 롯데월드, 쓰리디팩토리, 스코넥 등 여러 기업이 멘토(mentor)로 참여해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의 장치, 서버와 같은 인프라와 기술코칭을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에 개발 공간을 제공했다. 누리꿈스퀘어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총 5만 4천여 과제 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784건의 후보 과제를 추천(2017.2.13~3.24)받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쳤다. 선정위원회는 과학기술 개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기준으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고 대국민 공개검증(2017.8.10~8.30)으로 우수성과 100선과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우수기관 10선, 총 110선을 선정했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사례 중에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한 ‘대용량 소셜 및 정보 네트워크 빅 데이터 마이닝 기술 개발’ 성과가 있다. 동북아 수출용 품종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고기능성 및 저장성이 우수한 토마토 품종 개발’과 사물인터넷의 전원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린팅 공정 기반 사물일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규제개혁토론회를 열고, 드론, 유전자검사, 전동 개인용이동수단, 태양광발전사업 등 4개 신산업 분야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규제문제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이양규 ㈜네온테크 드론사업부 본부장은 “드론제조업은 가장 주목받는 신산업의 하나인데도, 첨단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에 제약이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첨단업종 선정된 기업에 수도권내 공장신증설 규제 완화,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관련 건의안을 지난 12일 정부에 요청했다”면서 “드론제조업 뿐 아니라 추가로 반영되어야 할 업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양해령 ㈜에코아이 대표는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동휠, 전동킥보드와 관련해 “전동 개인용이동수단이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인도와 자전거도로 운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을 관람하고 전투식량을 맛볼 수 있는 국방·안보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과학탐구분야에서는 천제관측탐구, 에어드래곤플라이 만들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