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설공단이 축구대표팀의 31일 이란전 선전을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선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31일 저녁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과의 경기를 위해 19일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대적인 그라운드 개선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그라운드 잔디 교체작업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잔디 중 약 1/4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교체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전체 면적 9,126㎡ 중 약 2,600㎡을 새로운 잔디로 교체한다. 이번 잔디교체 작업에는 약 7천만원의 비용이 사용되며, 이는 2017년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비용으로 배정된 예산 1억5천만원 중 약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내 세부 잔디 교체 부분은 오는 19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종료(21시경)후 그라운드 상태에 대한 정밀 점검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31일 이란전을 위해 8월에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8/2 FC서울 vs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시 동량면 탄동마을에서 나고 자란 이민경(94년생) 역도선수가 얼마 전 여자 역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성했다. 중학교 시절 멀리뛰기 선수로 활약하던 이민경 선수는 역도로 종목을 바꾼 지 9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첫 출전해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북도청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3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58kg급에서 인상 86kg을 들어 은메달 획득했고, '201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63kg급에서 인상 92kg, 용상 105kg, 합계 197kg을 들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현재는 부산시체육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이번에 국가대표에 선발이 돼 태극마크를 달고 2017 아시안컵 및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직은 앳된 얼굴에 손바닥 가득 굳은살이 박혀있는 미소가 귀여운 이민경 선수는 제2의 장미란을 꿈꾸며 오늘도 자신과의 혹독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몸무게 보다 두 배는 무거운 역도 라벨을 들어 올리는 그녀의 힘찬 기합소리가 세계에 울려 퍼질 그날을 기대하며 응원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선학체육관에서 인천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전국 장애인배드민턴 선수의 최강자를 겨루는‘제18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재활 및 사회심리재활을 유도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 전문선수 및 동호인선수 200명이 출전하며, 장애유형과 장애등급별로 선수부 21개 종목, 동호인부 9종목으로 단식, 복식, 혼합복식이 있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21점, 5전 3선승제으로 운영되며, 현·전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둘째날인 8월 19일(토) 오전 10시 20분부터 50분까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의 팬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배드민턴를 즐기고,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시에서는 타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와 일본체육협회(JASA)는 오는 8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한국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제21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교류는 8월 17일(목) 18시 30분에 난타호텔에서 열리는 환영연으로 시작된다. 올해 스포츠 교류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종목의 초등부 및 중등부 학생들이 참여하고, 한국 선수단은 초청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초.중학교 선수단 218명이, 일본 선수단은 오키나와현과 사가현의 선수단 216명이 참가한다. 교류에 참가한 선수들은 종목별 합동훈련과 공식경기를 통해 서로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제주의 특색 있는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일출랜드, 제주자연사박물관, 김녕만장굴 등을 방문하는 등 문화 교류 및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펼쳐지는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파견 행사에는 전년도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선수단 총 212명을 선발하여 파견할 예정이다.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는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는 8월 16일(수), 22일(화) 2일에 걸쳐 진천 및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도핑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8월 소양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대한체육회 배문정 전문의가 “도핑 약물에 대한 이해와 건강의 위험성”을 주제로 진행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핑 약물의 종류와 부작용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 승리에 대한 욕심 등으로 금지 약물 사용(도핑)의 유혹을 받게 되는데, 흔히 남용 되는 금지약물로는 (안드로제닉)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흥분제(암페타민, 에페드린), 클렌부테롤, 이뇨제, 성장 호르몬 등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도핑 약물들이 선수들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약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실제 도핑 적발 사례를 통해 선수들에게 도핑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도핑 규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선수들이 주체성을 갖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배문정 전문의는 “소양교육이 매월 진행되지만 이번 교육에는 특히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와 일본 요코하마시의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7 인천 한·일 친선주니어축구대회’를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월미공원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2 한일 월드컵’공동개최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인천과 요코하마시가 돌아가면서 추진해 왔다. 올해 대회는 일본선수단 1팀 22명과 한국선수단 2팀 4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합뿐만 아니라 양국 선수들에게 인천의 주요 시설 견학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와 요코하마시 사이의 우호 증진 뿐 만 아니라 양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참가 경험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2월 파트너도시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인천시와 요코 하마시는 축구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행정·관광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가 지난 12일, 23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경기·서울·강원도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아이스쇼에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선수 외에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참석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아이스쇼에 나서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 초청되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했다. 또, 해외여행사 관계자, 외국인
(반려동물뉴스(CABN))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학교를 선택할 때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항목이 있다. 바로 그 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얼마나 충실하게, 다양하게 갖춰져 있느냐 하는 점이다. 각 학교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치를 충족하고자 외국어 수업은 기본이고 악기 연주, 체육 활동,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그런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유별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7월 어느 날 시내의 한 빙상 경기장, 바깥 날씨는 진즉에 30도를 넘긴 찜통더위이지만 경기장 안은 긴팔을 두 겹으로 껴입어야 할 만큼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그런 경기장 안에서 추위를 몰아내려는 듯이 하키채를 잡고 숨 가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방과후학교 ‘아이스하키’ 수업 중인 강릉 중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주 1회 강릉컬링센터에서 아이스하키 또는 스케이트 수업을 받는다. 전문강사진부터 운동장비, 셔틀버스까지 모두 강릉시와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수업은 100% 무료다. 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강릉실내빙상장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강릉컬링센터에서 강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시에 따르면 8월 14일 전국 당구대회를 시작으로 5개의 전국규모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들 대회 참가선수단 규모는 총 6,000여명이다. 첫 대회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로 8월14~ 20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14일~ 15일은 도내 어르신 경기로, 16일부터는 캐롬, 포켓, 스누커 3종목에 걸쳐 초,중,고,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20일~ 22일까지는 제9회 대한13도의군의암류인석도총재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송암스포츠타운 국궁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다. 8월 21일~ 27일에는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제37회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가 있다. 8월 26일~ 27일에는 공지천축구장에서 소양강배전국풋살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128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인 8월 28일~ 9월 3일까지는 캠프페이지 축제장에서 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초,중,고,대학,일반부에 걸쳐 1,000여명이 참가한다. 춘천시는 각종 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제31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문경실내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체급별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 주관하여 전국에서 138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 14일 14시 40분에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회 수석부의장,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김형수 경북씨름협회장, 정지대 문경씨름협회장을 비롯한 씨름관계인사 및 시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대회 기간 중 3일간(8.11 ~ 8.17) KBS N Sports를 통하여 오후 2시부터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특히 인기가수의 공연도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홍보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스포츠 관광중심도시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씨름이 더욱 중흥되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는 8월 11일(금)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2년 마다 개최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0,000여 명의 대학 스포츠 선수단이 한 곳에 모이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홍식 선수단장의 지휘 아래 육상, 수영, 유도, 펜싱 등 22개 종목, 415명(선수 319명, 경기임원 71명, 본부임원 25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 개막을 한 주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유병진 대학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김홍식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출전의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선수단 소개 등 본 행사 후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한 도핑, 안전 등 의무 교육과 선수촌 생활 안내, 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가상 체험 등을 통한 내·외국인 관심 제고와 올림픽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 청계천로 40)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내년 3월까지 올림픽 홍보·체험존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서울센터 5층에 위치한 체험존에 설치된 3대의 탑승형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봅슬레이, 루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과 같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계절에 상관없이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다. 체험은 기기당 3~5분 정도 소요되며, 공사 3층 전시관에서 탑승권을 무료로 수령하여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주중은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공사 서울센터 2층과 청와대 사랑채에서 운영중인 홍보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와 대회일정, 티켓 구매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10월경부터 공사 서울센터 2층에서 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흥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개 시ㆍ도에서 7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017년 국가대표 선발기준 배점이 부여되는 대회로 치러진다. 11일 선수등록 및 장비점검에 이어 12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펜싱협회로부터 자격이 인정된 사람으로 절단과 기타장애, 척수장애를 가지고 장애인 등록을 마친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1종목으로 제한한다. 참가종목은 3종목(플뢰레, 에페, 사브르) 개인전과 1종목(플뢰레) 단체전이다. 경기방식은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춘희 회장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사회통합의 계기가 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일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 첫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6개국 대회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올해 대회는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을 비롯해 미국국가대표팀, 호주국가대표팀, 대만국가대표팀, 헝가리 에르드팀, 덴마크 올보르그팀 등 높은 실력을 갖춘 팀들이 참가한다. 강재원 감독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핸드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 기업들의 협찬을 통한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에서는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반려동물뉴스(CABN))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서 참가국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올해 세번째 손님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 필리핀 여자 정구 선수단 7명이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2주 간 인천시에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는 인천시 체육회 정구팀 박문규 감독이 맡는다. 필리핀 여자 정구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인천시의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문화체험, 경기력향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문규 감독은 “비전2014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유망한 선수들이 한국의 선진훈련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필리핀과 한국 선수들 모두에게 엄청난 자극 및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구는 테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단한 노란색 공(경식 공)을 사용하는 테니스와는 달리 무른 고무공(연식 공)을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한편, 인천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비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