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믿고 보는 ‘굿’라인업! ‘굿파트너’ 2024년 첫 방송 예정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쓴 현실적인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
인생 밸런스 게임! 차선 중 최선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S)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 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이야기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이혼 공감 인스타툰 '메리지레드' 등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200%의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굿'캐스팅 역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이혼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장나라는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좋은 감독, 작가님 그리고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남지현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로 변신, 장나라와 세상 화끈한 워맨스를 펼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어떤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힌다. 가치관,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 남지현은 '인간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으로 열연한다.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차은경이 신뢰하는 정우진은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그를 지지해 온 인물.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김준한은 '사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현실 그 자체이면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드라마틱하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표지훈은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연기 변신한다.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된 전은호.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간다. 표지훈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변호사 역을 처음 맡게 됐다. 많은 기대와 응원으로 기다려 달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출처] SBS, 사진제공=라원문화, 매니지먼트 숲, 아티스트컴퍼니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