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스튜디오의 블랙스쿼드, 게임어들의 폭발적 호응 이어져

내년에 회사 상장 목표…게임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인식돼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육군은 1,000명 규모의 인간병기 ‘참수부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포로로 잡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국 레인저나 델타포스, 그린베레 같은 특수부대가 한국의 육군에 생긴 것이다.

이러한 특수부대의 탄생을 예측이라도 했듯이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는 블랙스쿼드 (Black squad)게임을 이미 출시하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문지수)에 보급하고 있는데, 유저들의 호응 또한 뜨겁다.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으로 인정받고 있는 블랙스쿼드는 기본적인 총기의 현대화로부터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색적인 전투모드, 특수전을 상정하여 현장감 높은 게임으로 게임어들의 입소문으로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블랙스쿼드는 광활한 앱, 대규모 전투시스템, 스킬 시스템, 다양한 병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게임업계에서도 태풍의 눈으로 여겨져 왔다.

비가 내린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기, 불을 뿜는 폭발적인 상황 등이 게임어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게임어 A씨는 “게임의 배경 사물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직접 전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감에 몰입된다”며, “총을 쏘는 타격감과 폭파미션, 앱 밸런스, 총기밸런스가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게임어들의 뜨거운 호응은 게임분야 1위 탈환의 고지가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블랙스쿼드는 캐주얼 게임어뿐만이 아니라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엔에스스튜디오는 글로벌 게임어들의 요구에 호응하여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서 북미, 남미, 유럽지역에 서비스 공급을 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게임업계를 천하통일하려는 윤상규 대표의 경영전략의 실현인 것이다.

최근에는 중국 복수의 퍼브리셔들이 블랙스쿼드 공동사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러시아, 일본 대만에서도 제휴 제안이 들어오고 있어 매출 규모는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표는 “엔에스스튜디오는 온라인 게임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및 콘솔게임에 대한 공동 사업도 협의 중이다”면서, “최근 다수의 투자제안을 받고 있는데 상장 준비를 같이할 투자 파트너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엔에스스튜디오는 국내 게임 산업을 넘어 전 세계 게임 산업의 선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현실을 직관하여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엔에스스튜디오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음을 기대해본다

2018년에 엔에스스튜디오가 계획한대로 상장하면 게임업계에선 또 하나의 성공신화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