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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과학기술 혁신토론회 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11월 10일(금)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지역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윤상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부울과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산발전연구원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신원 부울과총 명예회장, 이은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과학기술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제안 발표하고, 이어 정주철 부산대 교수가 '기후변화 시대 부산의 장기비전 : 스마트 레질리언스 시티’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부산형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이준현 부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근희 부산광역시 기후환경국장, 서태원 부산광역시 도시계획과장, 조형호 인제대 산업융합대학원장, 최윤찬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병진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영석 부산테크노파크 특화산업기술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부산지역 혁신 전략과제 및 부산형 4차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부울과총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주요과제를 바탕으로, 오는 30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국가 과학기술혁신 대토론회’를 통하여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